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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혈압 정상수치와 가정혈압 측정법

대한고혈압학회 기준 혈압 단계(정상 120/80·고혈압 140/90)와 집에서 제대로 재는 가정혈압 측정법을 정리했습니다.

다모아랩 편집부
법정 요율 최종 검수 2026.07.25다음 검토 2027.07근거: 대한고혈압학회
목차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수치가 혈압입니다. 하지만 "130이면 높은 건가?", "병원에서만 높은데 괜찮은 건가?" 같은 궁금증은 남기 쉽습니다. 2026년 7월 기준으로 대한고혈압학회 분류에 따른 혈압 단계와, 집에서 제대로 재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수치는 참고 기준이며, 진단·치료는 의료진의 몫입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의 혈압 분류(진료실 혈압 기준)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류수축기(mmHg)이완기(mmHg)
정상120 미만그리고80 미만
주의혈압120~129그리고80 미만
고혈압전단계130~139또는80~89
1기 고혈압140~159또는90~99
2기 고혈압160 이상또는100 이상

진단의 기준선은 140/90mmHg입니다. 수축기·이완기 중 하나라도 해당 구간에 들면 그 단계로 분류합니다. 검진 결과지의 다른 수치(혈당·콜레스테롤) 정상 범위는 혈액검사 정상 수치 조회로 확인하고, 읽는 법은 건강검진 결과지 읽는 법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정혈압은 어떻게 재나요?

진료실에서 한 번 잰 값보다, 평소 집에서 여러 번 잰 가정혈압이 실제 상태를 더 잘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측정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루 2회: 아침(기상 후 1시간 이내, 배뇨 후, 식전·복약 전)과 저녁(잠자리 들기 전)
  •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 등을 기대고 앉아 다리를 꼬지 않기
  • 커프(압박대)는 심장 높이, 팔을 책상에 올려 지지
  • 측정 직전 커피·흡연·운동은 피하기, 조용한 환경에서
  • 1~2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해 평균을 기록

이렇게 며칠~몇 주 기록한 값을 진료 때 가져가면 진단·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정혈압은 진료실 기준보다 조금 낮은 기준(대체로 135/85mmHg)으로 해석하는데, 판단은 의료진과 함께 하세요.

병원에서만 높은 백의고혈압이란?

진료실에서는 혈압이 높게 나오지만 집에서 재면 정상인 경우를 백의(白衣)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병원·의료진 앞에서 긴장해 일시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 반대로 가면(가려진)고혈압은 진료실에서는 정상인데 평소·가정에서 높은 경우로, 놓치기 쉬워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두 경우 모두 가정혈압 기록이 있어야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서 한 번 높게 나왔다"만으로 단정하지 않고, 여러 번·여러 상황의 측정으로 판단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떻게 하나요?

한두 번 높게 나왔다고 바로 약을 먹는 것은 아닙니다. 단계와 위험도에 따라 접근이 다릅니다.

  • 전단계·주의: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 — 저염식, 체중 관리, 규칙적 유산소운동, 절주·금연, 스트레스 관리
  • 고혈압 진단: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 시 약물 치료를 의료진이 결정
  • 체중이 신경 쓰이면 BMI 계산기로 방향을 가볍게 확인할 수 있지만, 치료 여부는 의사 판단입니다

혈압은 방치하면 심장·뇌·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높은 수치가 반복되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 정상: 120/80mmHg 미만 / 고혈압 진단 기준: 140/90mmHg 이상
  • 그 사이는 주의·전단계 → 생활습관 관리 대상
  • 가정혈압: 아침·저녁 2회, 5분 안정 후, 여러 번 평균 기록
  • 백의·가면고혈압 구분엔 가정혈압 기록 필수, 진단·투약은 의료진 결정

집에서 꾸준히 기록한 혈압이 정확한 진단의 출발점입니다. 수치가 반복해서 높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본 글은 일반 정보이며 진단·치료가 아닙니다. 혈압 분류 기준은 참고용이며, 나이·기저질환에 따라 목표치가 다릅니다.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혈압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대한고혈압학회 기준으로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미만이면서 이완기 80mmHg 미만입니다. 진료실 혈압이 수축기 140 이상 또는 이완기 90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그 사이(120~139/80~89)는 주의혈압·고혈압전단계로 생활습관 관리 대상입니다.

가정혈압은 어떻게 재나요?

하루 2회(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배뇨 후·복약 전, 저녁 취침 전) 측정하고,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한 뒤 등을 기대고 앉아 커프를 심장 높이에 둡니다. 1~2분 간격으로 2회 재 평균을 기록하며, 가정혈압은 진료실 기준보다 낮은 대체로 135/85mmHg로 해석합니다.

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은 백의고혈압이란?

진료실에서는 높지만 집에서 재면 정상인 경우로, 의료진 앞에서 긴장해 일시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진료실은 정상인데 평소 높은 가면고혈압은 놓치기 쉬워 더 주의해야 합니다. 두 경우 모두 가정혈압 기록이 있어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바로 약을 먹나요?

한두 번 높다고 바로 약을 먹는 것은 아닙니다. 전단계·주의 단계는 저염식·체중 관리·유산소운동·절주·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고,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 시 약물 치료를 의료진이 결정합니다.

참고 자료·출처

  1.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 · 대한고혈압학회
  2.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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